Dahyun Nam
미추홀외고 영어/프랑스어 전공 3학년
창의독서 발표대회 (1위) / 역사고전 발표 대회 (1위) / Young Researchers’ Interdisciplinary Paper Competition (2위) / MCH Short Story Contest (2위) / 2018 미추홀외국어고교 자치법정 검사 / 2018-19 인천광역시영재교육원 영재교육 봉사 / 2018-19 전공어 학술제 참여(FR) / 2019 프랑코포니지역연구반 부장 / 2019 인바시7 최우수 연사 / 2019 1학기 학급 부회장 / 2019 학생선거관리위원회 / 2020 MWM 르 뚜르느쏠 부장 등으로 활동했습니다.
10대답게 지난 3년 간 울고, 웃으며 지냈습니다. 시시콜콜한 일상에서 언제나 제게 도움의 손길을 뻗어주시고, 기꺼이 성장할 수 있도록 곁을 내어주신 분들이 많아 눈물을 흘리기보다는 방긋 웃었던 날이 더 많았습니다. 고충 많은 10대의 끝자락에서 웃음을 잃지 않을 수 있도록, ‘남다현’다움을 지킬 수 있도록 기꺼이 사랑을 나눠주신 부모님, 선생님, 학우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친히 시간을 내어 제 길고도 짧은 인생사에 귀기울여주신 여러분의 오늘이 ‘사랑’으로 시작해 ‘사랑’으로 끝나기를 바라봅니다.
Dongeun Lee
미추홀외고 영어/프랑스어 전공 3학년
2019 TEDxYouth@MCH 연사자 / 2018 인천고교연합세션 의장단 / 2019 신입생 대상 학과 소개 프랑스어 연사자 / 2019 미추홀외고 MWM ‘개발협력국’ 부장 / 2019 인천고교연합세션 사무국 / 2019 학생자치법정 검사 / 2020 정치외교동아리 MOFAT 부장 / 2020 자율동아리 AHA 부장 / 2020 미추홀외고 MWM ‘Libertas’ 부장 / Research Oriented Writing Competition, Theme-based Research Presentation Competition, Literature Review Competition, Thesis Review Report Contest 등 영어 학술 프로젝트 참가 / 3년 동안 다양한 교내외 활동에 참여하며, 매서운 현실에서 사소한 따뜻함을 찾아 모두를 포용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이에 냉정과 객관을 잃지 않으면서도 모두에게 온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Gyo Hyun Goo
미추홀외고 영어/자유 전공 3학년
2018학년도 1학기 1학년 3반 학급 반장/ 2018학년도 교내 독서토론대회 수상/ MCH 국제친선대사로 활동하며 대만 운산고 교류 컨퍼런스, 말레이시아 고교 국제 교류 컨퍼런스 등에서 Humanity is decreasing due to modernization을 주제로 key note speech를 진행함./ 2019학년도 MWM 운영진/ 2018 인천고교연합세션 의장단, 2019 인천고교연합세션 관리국 및 의장단 교육국 겸임/ 2019 미추홀모의유엔대회 사무관리국 국장/ 제 10회 인천모의유엔 최우수의장 및 다수 모의유엔 대회에서 수상 경력/ 미추홀외고 학생자치법정 변호사
Inseo Song
미추홀외고 영어/일본어 전공 2학년
1년 동안 많은 활동을 했는데, 그중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경험은 작년 9월 한-OECD 국제교육컨퍼런스에 학생 그룹으로 참여했던 경험입니다. 3일간 진행된 컨퍼런스에 참여하면서, 각국의 교육자와 학생들을 만나 미래의 적절한 교수법과 학습법에 대해 토의했습니다. 이 경험이 가장 인상적이었던 이유는, 제가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던 때, 이 활동을 통해 진정으로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본래 교사가 희망 진로이었기에 교육 동아리에 들고, 친구들과 멘토 멘티 활동을 하는 등 교사가 되기 위한 준비를 했습니다. 그러나 1학기가 끝날 때 즈음, 이 길이 과연 제가 원하는 길인지 고민되기 시작했습니다. 왜인지 주변의 권유에 따라 갖게 된 꿈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진로를 재탐색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하여 방학 동안 제가 어떤 사람인지, 무얼 좋아하는지 고민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국제 계열에 관심이 있고, 말하는 걸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건 결국 제 생각에 불과했으므로, 직접 활동을 해보면서 저의 적성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던 중 한-OECD 국제교육컨퍼런스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지원했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나잇대와 국적의 사람들에게 제 경험을 전달하고 또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 경험을 통해 제가 생각했던 흥미가 실제로 좋아하는 일이라는 것을 확인하게 되는 계기를 얻었기에 가장 의미 있는 활동 경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말로 타인에게 선한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Jae In Han
미추홀외고 영어/중국어 전공 2학년
중학교 1, 3학년 때 1,000명이 넘는 전교생 앞에서 학교 축제 사회를 맡았고, 특히 2학년 때 소설 ‘갈매기의 꿈’을 소재로 목표를 갖는 것이 사람에게 얼마나 큰 원동력이 되는지에 대해 전교생 앞에서 발표했을 때, 제가 많은 사람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행복하게 받아들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에 입학해서도 중국 주제탐구 발표대회(2위), 영어 프로젝트 대회(1위), 중국어 말하기 대회(3위), MCH 문화유산 영어해설 경진대회(4위) 등 각종 발표대회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왔습니다. 그 외 경제전공독서논술캠프(2위)와 봉사부문 표창장을 받았고, 우수 MWM으로 선정되어서 부원들 간에 협동하여 1년 동안 마케팅의 여러 방면에 대해 심층적으로 탐구했습니다. MECA(경제경영) 동아리에서 마케팅 전략 학습활동, WEBS(방송부) 부원으로서 영상제작, 학교 행사 보조활동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 외 인천고교연합모의유엔활동(호주대사역), 스라벨 운동 캠페인 등에 참여하였습니다.
Je Hyung Park
미추홀외고 영어/중국어 전공 3학년
MWM 운영진 활동/ 인천 5개고교 연합 학술세미나 commentator/ 외국어 문화 조회 및 전공어 학술제 발표
Jeongmin Eom
미추홀외고 영어/일본어 전공 3학년
영문신문 동아리 Michuhol Tribune 9기 부장, 2019년 Tribune 편집장/
흑인음악 동아리 블래식 차장/ 3-8 학급 코로나 지키미/ 3년간 미추홀 트리뷴의 스태프로서 세상을 진단하는 눈을 키워왔고, 작년엔 편집장으로서 동료들에게 질문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3년간 블래식으로 활동하며, 관객들과 또, 청중들과 교감하는 법을 배웠고, 코로나 지키미 봉사자로서 우리가 당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몸으로 부딪치고 있습니다.
Jinwoo Seol
미추홀외고 영어/일본어 전공 2학년
1학년 때 저는 훈민정음의 'M, 운김 - 연결하다'의 부원으로서 언어와 관련된, 특히 시대에 따른 언어 습관의 유행의 변천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며 ‘소통’을 제재로 심층적인 탐구를 하였고, 개인적인 주제발표로는 ‘인간관계에서 사과의 역할의 중요성’를 제제로 학술지를 작성함으로써 인간의 관계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간혹 생기는 마찰을 해결하는 효율적인 방법에 대하여 연구한 경력이 있습니다.
Joohyun Lee
미추홀외고 영어/프랑스어 전공 3학년
2018 인바시 7 Speaker/ 2018 입학설명회 홍보기획국/ 프론티어 부단장/ MWM CrePAs 부장/ 자율동아리 소소아롬 부장 / MCH 영어학술제 MYRC 수상/ Academic Writing Competition 수상/ 2019 인바시7 총괄 오거나이저/ 2019 TEDxYouth@MCH Speaker/ 2019 인천고교연합모의유엔 공보국/ 2019 입학설명회 부사무총장/ 2019학생자치법정 검사/
2019 English Debate Academy 코치
프론티어 총단장
2020 영어 창의독서 아카데미 코치
Minhyeok Lee
미추홀외고 영어/일본어 전공 3학년
2018학년도 ~ 2020학년도 제1동아리 : Mistice(법탐구동아리) (2019학년도 ~ 2020학년도 부장)
2018학년도 ~ 2020학년도 제2동아리 : 오케스트라
2018학년도 ~ 2019학년도 MWM 유스티치아
2018학년도 ~ 2019학년도 제9대 학생회 영재학습부 차장
2018학년도 제2회 외국어문화학생조회 참가 ‘대한민국의 소년법, 이대로 좋은가?’
2019학년도 인천 5개고교 연합 학술세미나 참가 - commentator
2019학년도 전공어학술제 ‘그들은 행복한가.’ 발표
2019학년도 외국어문화학생조회 참가 ‘21세기의 명량대첩, WTO대첩’
Seon Yoon Kim
미추홀외고 영어/일본어 전공 3학년
국제교류 동아리 Connecting Classrooms의 부장을 맡아 호주학교와 총 16차례의 화상수업을 하면서 타 문화 학생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며, 그들의 문화에 대한 궁금증을 푸는 뜻깊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또한, 초등학교 때 약 1년 반 동안 미국 보스턴에서 지낸 후로 그 곳에서의 친구들과 만든 추억들이 잊혀지지 않았던 저는 미국에 꼭 다시 한번 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운이 좋게도 작년에 처음 미국 필라델피아와의 교류 프로그램이 생겼고, 8명만 참가할 수 있던 그 프로그램은 제가 미국에 다시 갈 수 있도록 해주는 기적 같은 기회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토록 바라던 미국에 다시 갈 수 있게 되었고, 본교 대표로서 열심히 필라델피아 Bodine 자매학교와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