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me: 꾸밈

TED의 가치(Ideas worth spreading)를 전하고자 시작된 TEDxInhaU 의 11번째 정기강연을 개최합니다. 이번강연의 주제는 “꾸밈”입니다. “모양이 나게 매만져 차리거나 손질하다.”라는 일반적인 의미의 꾸밈에서 벗어나 외모, 내면, 디자인, 인생 등 삶의 전반적인 부분을 꾸며 “좀 더 태가 나도록하자”라는 것이 저희가 들려드릴 이야기입니다.

인하대학교 5호관 남쪽 소강당
Inha University, 253 Yonghyeon-dong, Nam-gu
Incheon, Incheon Gwang'yeogsi, ASI|KR|KS006|INCHEON
South Korea

Hyejin(yammy) Lee

타투이스트

She was teacher in the past. However she is currently working as a tattoist. And she has run workplace named "Studio of Yammy".

Hyeonbeom Shin

스토리작가, 소설가

[진실에 가까운 허구를 꾸며라] 웹툰스토리작가의 손에서 글과 그림은 어떻게 꾸며지고 탄생되는가. 이야기꾼은 어떻게 허구를 진실처럼 꾸며내는 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이야기가 결국 허구에 지나지 않는 꾸며진 것이지만, 그것이 가치가 있는 것이기에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연장선으로 우리 또한 어떠한 것이 진실이 아니더라도 진심으로 살아가자는 것을 강연할 예정입니다.

Minsik Lee

남영 비비안 인사총무팀장, 해달별 스카우트 단대장, 청소년 성취 문화원 원장

내면과 외면을 일치시키는 것이 진정한 성장이며 꾸밈이라는 것이 주 내용입니다. 내면과 외면의 일치를 위해서는 항상 자신에게 묻고 답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그 과정을 whyting 이라고 하여 그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해주실 것입니다.

Mundeok Kim

도시건축디자인연구소 소장

현재 활동하고 계신 QR코드 프로젝트들(갤러리 전시 기록, 인물 기록 등)을 설명해주시고 최종적 목표인 웰 다잉 프로젝트에 대해 말씀해 주실 계획입니다. 웰 다잉 프로젝트란 노인 분들의 생전 모습을 기록하여 QR코드로 만들고, 그 코드를 비석 등에 남겨 후손들이 그 기록물을 볼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Taemin(Uhbee) Song

어비팩토리 대표

자신이 스타트업, 어비팩토리 대표가 된 계기를 말씀해주시고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사물인터넷의 융합과 그 서비스가 미래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한 주제로 강연하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