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가 되기 위해 어떤 자격이 있어야 할까요?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놀라울 정도로 모호하며 논의하는 것조차 꺼려집니다. 변호사 제시카 커는 호주 같은 국가들의 영연방 사법 제도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불투명하고 비밀스러운 과정을 샅샅이 파헤치며 모든 법정에 정의, 적법성, 대중의 신뢰를 불러오는 데에 더 적절한 사법 교육 기관이 될 수 있는 '판사 연수원'을 제안합니다.

제시카 커(Jessica Kerr) : 판사는 누가 만드는가?

판사는 누가 만드는가?

Judges wield immense power without election, their legitimacy hinging on public trust and the integrity of the judicial system.

The traditional, opaque judge selection process raises questions of merit and diversity, reflecting a broader societal concern.

A call for 'judge school': proposing structured education and experience pathways to prepare more diverse and competent judges.